정부의 식품안정 강화 대책에도 상반기 부정·불량 식품회수율은 13.4%로, 여전히 저조하다고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밝혔습니다.우리나라의 위해식품 회수율은 지난 2006년 11.6%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13.4%에 머물며, 36%의 회수율을 보이는 미국에 훨씬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최근 들어 어린이 선호식품의 회수율이 평균 회수율보다 훨씬 낮은 8.99%에 그쳐,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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