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늑막 내부에 혈액이 고인 상태인 혈흉 시술치료를 마치고 오늘(25일) 퇴원했습니다.김 전 대통령 측 김기수 비서실장은 "김 전 대통령이 오늘 모든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며 "수술 경과도 매우 양호하고, 건강에 다른 이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김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 혈흉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뒤 흉강경 시술을 받았고, 나흘간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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