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6일)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등에 대해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외교·안보 현안과 관련해 국무회의 석상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견해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청와대 방침에 따라 애초 어제(15일) 총리 주재로 열 예정이던 국무회의를 오늘로 연기하면서 회의도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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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외교·안보 현안과 관련해 국무회의 석상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견해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청와대 방침에 따라 애초 어제(15일) 총리 주재로 열 예정이던 국무회의를 오늘로 연기하면서 회의도 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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