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최근 촛불집회와 관련해 폭력이 나오고 구호가 정권타도를 주장하는 내용으로 변질되면서 시위가 처음과 아주 달라졌다며 시위가 본질적으로 변질된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법치주의 사회에서 법치주의를 짓밟는 시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쇠파이프를 들고 정권타도를 주장하는 데 그걸 막지 않는 바보정권이 어디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격렬한 시위 와중에도 비폭력을 주장하는 군중이 있었으나 매도되고 배척되는 상황이 있어서 안타깝다며 반미좌파 배후론에 대해선 그럴 수도 있고
과장됐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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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법치주의 사회에서 법치주의를 짓밟는 시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쇠파이프를 들고 정권타도를 주장하는 데 그걸 막지 않는 바보정권이 어디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격렬한 시위 와중에도 비폭력을 주장하는 군중이 있었으나 매도되고 배척되는 상황이 있어서 안타깝다며 반미좌파 배후론에 대해선 그럴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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