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출범하고 진행된 공공기관장 선임 추진 상황을 중간 집계한 결과, 기존 기관장 3명 가운데 1명만 재신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임기가 만료되거나 공석 중인 기관장을 제외하고 236명을 대상으로 재신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사직서를 낸 200명 가운데 34%인 69명만 유임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규 선임자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지역별로는 영남지역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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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임기가 만료되거나 공석 중인 기관장을 제외하고 236명을 대상으로 재신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사직서를 낸 200명 가운데 34%인 69명만 유임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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