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포-계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김포-계양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돼 총 1조 5,4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천 계양에서 김포 고촌읍, 풍무동, 한강신도시, 양촌·통진읍, 월곶면 등을 지나 인천 강화군까지 연결됩니다.
홍철호 의원은 "국가재정사업으로 결정된 만큼 내년도 예산안에 설계비를 미리 반영해서 사업추진시기를 앞당기고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석 기자 / dslee@mbn.co.kr]
김포-계양 고속도로는 정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돼 총 1조 5,4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천 계양에서 김포 고촌읍, 풍무동, 한강신도시, 양촌·통진읍, 월곶면 등을 지나 인천 강화군까지 연결됩니다.
홍철호 의원은 "국가재정사업으로 결정된 만큼 내년도 예산안에 설계비를 미리 반영해서 사업추진시기를 앞당기고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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