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13명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위원회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13명의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와 방통위는 공영방송인 KBS를 장악하고 법에 의해 임기가 보장된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기 위해 압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권은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탄압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고, 최 위원장은 방통위의 비민주적 운영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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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와 방통위는 공영방송인 KBS를 장악하고 법에 의해 임기가 보장된 정연주 사장을 쫓아내기 위해 압박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권은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탄압하려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고, 최 위원장은 방통위의 비민주적 운영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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