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 3당은 오늘(21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책임을 물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야 3당은 해임건의안에서 정 장관은 쇠고기 협상을 책임진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기본적인 원칙과 내용을 알지 못한 채 협상을 하는 우를 범해 국민 건강권을 크게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해임건의안에는 민주당 136명, 선진당 9명, 민노당 6명 등 야3당 소속 151명 전원이 서명했으며, 내일이나 모레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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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은 해임건의안에서 정 장관은 쇠고기 협상을 책임진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기본적인 원칙과 내용을 알지 못한 채 협상을 하는 우를 범해 국민 건강권을 크게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해임건의안에는 민주당 136명, 선진당 9명, 민노당 6명 등 야3당 소속 151명 전원이 서명했으며, 내일이나 모레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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