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미국산 쇠고기수입 파문에 대해 외교부 책임론을 거론한 데 대해 "쇠고기협상은 농림부 주도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외교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다만 외교부도 통상문제인 만큼 모니터링하고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복지부가 김성이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외교부에 "해프닝으로 여겨달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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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외교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다만 외교부도 통상문제인 만큼 모니터링하고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복지부가 김성이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외교부에 "해프닝으로 여겨달라"고 양해를 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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