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은 사퇴와 관련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입장을 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 원장은 오전 삼청동 감사원 본관 정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정부 출범에 맞춰 새로운 팀이 나서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헌법 임기 때문에 짐이 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장은 그동안 여권 내에서 전 정부 임명 공직자 가운데 사퇴 1순위로 꼽혀왔으나 지난해 10월 재선임됐고 정년이 내년 7월이라는 점 등을 감안해 입장표명을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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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장은 오전 삼청동 감사원 본관 정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정부 출범에 맞춰 새로운 팀이 나서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헌법 임기 때문에 짐이 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장은 그동안 여권 내에서 전 정부 임명 공직자 가운데 사퇴 1순위로 꼽혀왔으나 지난해 10월 재선임됐고 정년이 내년 7월이라는 점 등을 감안해 입장표명을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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