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8대 총선 당선인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과반의석을 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오대영 기자!
(네, 교육문화회관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한나라당 당선인 워크숍이 이제 모두 끝났죠?
딥변) 네,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던 워크숍이 조금 전인 4시 30분 끝이 났습니다.
워크숍에는 당지도부를 비롯해,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인 153명 중 148명이 참석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서로 서로 당선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과반 의석을 주신 국민의 뜻대로 업무를 잘 추진해나가되, 겸손해야지 결코 오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인들은 규제개혁, 서민경제, 취약계층 등의 분과로 나눠 '민생'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또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선언하는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당선인들은 이어 잠시 뒤인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 부부동반 만찬에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반의석을 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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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기자!
(네, 교육문화회관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한나라당 당선인 워크숍이 이제 모두 끝났죠?
딥변) 네,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던 워크숍이 조금 전인 4시 30분 끝이 났습니다.
워크숍에는 당지도부를 비롯해,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인 153명 중 148명이 참석했고 박근혜 전 대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참석자들은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서로 서로 당선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과반 의석을 주신 국민의 뜻대로 업무를 잘 추진해나가되, 겸손해야지 결코 오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선인들은 규제개혁, 서민경제, 취약계층 등의 분과로 나눠 '민생'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또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선언하는 '국민과의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당선인들은 이어 잠시 뒤인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 부부동반 만찬에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mbn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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