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핵프로그램 신고문제를 협의할 미국 국무부 성 김 한국과장 일행이 내일(22일) 북한 방문에 앞서 오늘(21일) 오후 방한합니다.
김 과장을 팀장으로 원자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국 실무진은 내일 오전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평양으로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과장 일행은 평양에 이틀 정도 머물면서, 북측과 핵프로그램 신고 내용과 형식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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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을 팀장으로 원자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국 실무진은 내일 오전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평양으로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과장 일행은 평양에 이틀 정도 머물면서, 북측과 핵프로그램 신고 내용과 형식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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