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0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정무위·기획재정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 등 8개 상임위는 이번 국감을 마무리하는 종합국감으로 진행한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감 보이콧 중이라 '반쪽 국감'으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나머지 교섭단체는 예정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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