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7 전투비행단은 모레(12일) 충북 청원군 제6전대에서 이웃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헬기탑승 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탑승 체험은 공군이 개최하는 모형항공기 대회인 'Space Challenge 2008' 부대행사의 하나로, 비행단은 수송용 헬기인 치누크(HH-47)에 주민을 태우고 10여 차례에 걸쳐 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비행단은 "비행 소음을 묵묵히 참아준 감사의 표시로 비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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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탑승 체험은 공군이 개최하는 모형항공기 대회인 'Space Challenge 2008' 부대행사의 하나로, 비행단은 수송용 헬기인 치누크(HH-47)에 주민을 태우고 10여 차례에 걸쳐 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비행단은 "비행 소음을 묵묵히 참아준 감사의 표시로 비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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