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강금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미 총선뒤 보수대연정을 추진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며 선후 상황이 심히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한나라당에다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등을 합치면 80%가 넘는 의석 수가 보수세력에게 넘어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학규 공동대표도"지금 이야기되는 170∼180석을 차지하면 실제적으로 200석을 운영해서 결국 개헌저지선까지 침범할 수 있는 일당독주가 예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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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위원장은 오늘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한나라당에다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등을 합치면 80%가 넘는 의석 수가 보수세력에게 넘어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학규 공동대표도"지금 이야기되는 170∼180석을 차지하면 실제적으로 200석을 운영해서 결국 개헌저지선까지 침범할 수 있는 일당독주가 예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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