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년 동안 50여 차례에 걸쳐 연쇄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27살 전모 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4월 남대문 쪽방촌에 불을지른 걸 시작으로 남대문구 일대를 돌아다니며,한밤 중에 주택과 자동차 등에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연쇄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공인 전 씨는 경찰조사에서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불장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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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지난해 4월 남대문 쪽방촌에 불을지른 걸 시작으로 남대문구 일대를 돌아다니며,한밤 중에 주택과 자동차 등에 불을 지르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0여 차례에 걸쳐연쇄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 정비공인 전 씨는 경찰조사에서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불장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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