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이춘호 여성장관 내정자 자진사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호 여성부 장관 내정자가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논란 내정자 청문회 보고 결정"
통합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다른 내정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당선인측은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를 지켜본 뒤 최종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 이명박 정부 내일 공식 출범
이명박 정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은 내일 오전 11시 국회앞에서 거행됩니다.

▶ 내일 취임 직후 연쇄 정상회담
취임식을 축하할 200여명의 외빈이 속속 입국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당선인은 내일 취임 직후 한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4강 외교에 나섭니다.

▶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 시작
통합민주당의 18대 총선 공천 경쟁률이 평균 2.1대 1을 기록한 가운데, 공천심사위원회는 자격심사에 착수했습니다.

▶ 한나라 공천심사, '친 이명박' 우세
한나라당이 1차 공천 면접심사를 마무리 한 결과 친 이명박계 인사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노트북 배터리 또 과열로 사고
LG전자에 이어 이번에는 삼성전자의 노트북 배터리가 과열로 녹아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노트북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파도에 휩쓸려 2명 사망 11명 부상
강원도 강릉에서 방파제를 걷던 관광객 1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