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설을 맞아 성묘차 경북 포항시 고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경주에서 하룻밤을 보낸 이 당선인은 오늘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증조부모 선영을 찾아 성묘한 뒤, 고향 마을회관에서 노인 40여명과 반절로 세배하고 떡국을 먹으며 30여분간 설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5년간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 잘하면 박수 쳐주고 못하면 수시로 전화해 질책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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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하룻밤을 보낸 이 당선인은 오늘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증조부모 선영을 찾아 성묘한 뒤, 고향 마을회관에서 노인 40여명과 반절로 세배하고 떡국을 먹으며 30여분간 설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5년간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 잘하면 박수 쳐주고 못하면 수시로 전화해 질책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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