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엄마가 저지른 일…자퇴 원했다"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는 "다 엄마가 한 일"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정 씨는 이화여대도 자퇴를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불구속 수사 요청 특검 "신속 송환"
정유라는 아들과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귀국하겠다며 사실상 불구속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특별은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정 씨를 최대한 신속히 송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첫 변론 9분 "법정 밖에서 얘기 말라"
탄핵심판 첫 변론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참으로 9분 만에 끝났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 권성동 의원은 법정 밖에서 얘기하는 건 재판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대통령을 비난했습니
▶ '최순실 지인회사' 특허소송까지 개입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의 지인회사를 지원해준건 단지 중소기업 지원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이 이 회사의 특허소송에까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친박핵심은 '악성 종양' 일본이면 할복"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인적 청산에 반발하는 친박 핵심을 '악성 종양'에 비유하고 대통령이 탄핵당하면 일본 같으면 할복한다며 책임질 사람들이 분수를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 "북한 핵은 협상용 아냐…유일한 선택"
지난해 탈북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는 김정은에게 핵무기는 협상 카드가 아니라 장기 집권을 위한 유일한 선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김정은의 신년사 자책은 거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덴마크에서 체포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는 "다 엄마가 한 일"이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정 씨는 이화여대도 자퇴를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불구속 수사 요청 특검 "신속 송환"
정유라는 아들과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귀국하겠다며 사실상 불구속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특별은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정 씨를 최대한 신속히 송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첫 변론 9분 "법정 밖에서 얘기 말라"
탄핵심판 첫 변론은 박근혜 대통령의 불참으로 9분 만에 끝났습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 권성동 의원은 법정 밖에서 얘기하는 건 재판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대통령을 비난했습니
▶ '최순실 지인회사' 특허소송까지 개입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의 지인회사를 지원해준건 단지 중소기업 지원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이 이 회사의 특허소송에까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친박핵심은 '악성 종양' 일본이면 할복"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인적 청산에 반발하는 친박 핵심을 '악성 종양'에 비유하고 대통령이 탄핵당하면 일본 같으면 할복한다며 책임질 사람들이 분수를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 "북한 핵은 협상용 아냐…유일한 선택"
지난해 탈북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는 김정은에게 핵무기는 협상 카드가 아니라 장기 집권을 위한 유일한 선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김정은의 신년사 자책은 거짓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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