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가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교장에 예비역 또는 민간인을 기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8일 국방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현역 중장 자리인 사관학교 교장을 예비역 또는 민간인에게 맡기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중장기적으로 예비역이나 민간인을 각군 사관학교장으로 기용하는 방안이 내부의견으로 제시됐지만 이는 의견피력 수준이었을 뿐 정책결정 차원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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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8일 국방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현역 중장 자리인 사관학교 교장을 예비역 또는 민간인에게 맡기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인수위는 중장기적으로 예비역이나 민간인을 각군 사관학교장으로 기용하는 방안이 내부의견으로 제시됐지만 이는 의견피력 수준이었을 뿐 정책결정 차원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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