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개인 의원 자격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당에서는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박 대통령 국기붕괴사건에 대한 당론을 확정해주길 요청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일부에서 헌정중단을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헌정중단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헌법에 명시된 대로 질서 있게 수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돈 의원은 현재 상황은 워터게이트 당시 미국보다 10배 또는 100배 더 심각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안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당에서는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박 대통령 국기붕괴사건에 대한 당론을 확정해주길 요청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일부에서 헌정중단을 우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헌정중단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헌법에 명시된 대로 질서 있게 수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돈 의원은 현재 상황은 워터게이트 당시 미국보다 10배 또는 100배 더 심각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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