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국회 행정자치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28일 본회의 통과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장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오는 25일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지만, "행자위 차원의 공청회도 열어야 하고 법안심사 소위원회도 거쳐야 한다"며 28일 본회의 처리는 일정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시기에 대해서는 "이번 달은 어렵고 다음달 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 위원장은 그러나 "장관 인사청문회 일정 등은 충분히 감안하겠다"며 "새 정부가 장관도 없이 출범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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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위원장은 mbn 정치&이슈에 출연해 "오는 25일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지만, "행자위 차원의 공청회도 열어야 하고 법안심사 소위원회도 거쳐야 한다"며 28일 본회의 처리는 일정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시기에 대해서는 "이번 달은 어렵고 다음달 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 위원장은 그러나 "장관 인사청문회 일정 등은 충분히 감안하겠다"며 "새 정부가 장관도 없이 출범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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