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내일(14일)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기본구상을 밝힙니다.
이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실용'과 '창조'로 상징되는 새정부의 정책 기조를 밝힌 뒤 인수위 활동 결과를 토대로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부조직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선진정부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 당선인은 또 국무총리를 비롯한 새정부 첫 각료 인선 일정과 방향, 그리고 연 7% 경제성장과 한반도 대운하 건설 등 대선공약을 둘러싼 견해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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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실용'과 '창조'로 상징되는 새정부의 정책 기조를 밝힌 뒤 인수위 활동 결과를 토대로 기존 정책에 대한 평가와 대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정부조직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선진정부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 당선인은 또 국무총리를 비롯한 새정부 첫 각료 인선 일정과 방향, 그리고 연 7% 경제성장과 한반도 대운하 건설 등 대선공약을 둘러싼 견해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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