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오늘(17일) 오전부터 군 출입기자를 포함한 모든 기자들의 국방부 영내 와 청사 출입을 차단했습니다.
국방부 홍보관리관실 관계자는 모든 기자들의 신·구청사 출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통합브리핑실로 가는 기자에 한 해서는 국방부 정문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외부에서 들어오는 기자들이 통합브리핑실로 간다고 하더라도 정문 출입은 일과시간에만 가능하다고 말해 일과시간 이외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취재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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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홍보관리관실 관계자는 모든 기자들의 신·구청사 출입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통합브리핑실로 가는 기자에 한 해서는 국방부 정문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외부에서 들어오는 기자들이 통합브리핑실로 간다고 하더라도 정문 출입은 일과시간에만 가능하다고 말해 일과시간 이외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취재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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