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정몽준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과 지지선언으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른 이명박 후보 측.
정 의원 입당 직전 회의에서 강재섭 대표는 오늘 아침 까치가 울었다며
반가운 손님이 올 것을 암시하기도 했는데요.
든든한 지원군의 등장으로 기분 좋게 거리유세에 나선 이 후보.
그런데 정몽준 의원이라는 반가운 손님이 있었다면,
거리유세에서는 달걀을 손에 든, 때 아닌 불청객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손님도 손님 나름이었던 이 날 풍경. 팝콘영상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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