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22명이 제20대 국회 등원을 하루 앞두고 세월호 참사 현장인 전남 진도군 팽목항과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박주민·표창원 당선인 등 22명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하고 임시분향소에서 헌화·분향한 뒤 미수습자 가족과 세월호가족협의회·세월호 특조위 관계자 등을 면담했습니다.
당선인들은 간담회 직후 "세월호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부조리를 바로 잡는 것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의원의 최우선 사명이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박주민·표창원 당선인 등 22명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하고 임시분향소에서 헌화·분향한 뒤 미수습자 가족과 세월호가족협의회·세월호 특조위 관계자 등을 면담했습니다.
당선인들은 간담회 직후 "세월호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부조리를 바로 잡는 것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의원의 최우선 사명이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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