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노무현 추도식 "친노국민 여러분 자랑스러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행사가 거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트위터에 추모글을 게시했습니다.
정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토록 수많은 공격과 비난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신 친노국민여러분! 노무현을 사랑했던 것이 유일한 죄였던 친노국민여러분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승만과 박정희를 사랑하면 편안했을 것을 당신들은 참 노무현처럼 바보국민입니다. 분노와 슬픔도 함께하면 희망입니다"라며 "봉하에 갈때마다 같은곳을 보며 함께 걸어가는 분들을 만납니다. 오늘 정말 이동하기 힘들 정도의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지지자들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정의원님, 체력보강 하시고 다음에 사저방문 마치고 권여사님과 배웅길에 찰칵"이라며 "'아이참 사진은 멀리서 찍어야지~' 농담도 하시고 저에게 격려말씀도 하시는군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여사님도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권양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행사가 거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트위터에 추모글을 게시했습니다.
정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토록 수많은 공격과 비난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신 친노국민여러분! 노무현을 사랑했던 것이 유일한 죄였던 친노국민여러분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승만과 박정희를 사랑하면 편안했을 것을 당신들은 참 노무현처럼 바보국민입니다. 분노와 슬픔도 함께하면 희망입니다"라며 "봉하에 갈때마다 같은곳을 보며 함께 걸어가는 분들을 만납니다. 오늘 정말 이동하기 힘들 정도의 많은 분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지지자들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정의원님, 체력보강 하시고 다음에 사저방문 마치고 권여사님과 배웅길에 찰칵"이라며 "'아이참 사진은 멀리서 찍어야지~' 농담도 하시고 저에게 격려말씀도 하시는군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여사님도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권양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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