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내일(2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을 공개 방문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김양건 부장 등 북측 대표 5명이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중간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와 현장 시찰을 목적으로 방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번 방문은 남북관계 핵심 지도부 간 인적 교류를 통해 남북화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정상선언 이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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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김양건 부장 등 북측 대표 5명이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중간 평가하고 향후 추진방향 논의와 현장 시찰을 목적으로 방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이번 방문은 남북관계 핵심 지도부 간 인적 교류를 통해 남북화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정상선언 이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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