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6일)오후 청와대에서 남북 총리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한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를 비롯해 북측 회담 대표단 37명을 접견하고 환송오찬을 베풀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오찬에서 이번 남북총리회담에 참여한 남북 회담대표단과 분야별 지원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남북간 합의사항이 성실하게 이행되도록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남측 대표단 50여 명과 북측 대표단 37명이 참석합니다.
북측 대표단은 오후 5시 평양으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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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오찬에서 이번 남북총리회담에 참여한 남북 회담대표단과 분야별 지원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남북간 합의사항이 성실하게 이행되도록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 남측 대표단 50여 명과 북측 대표단 37명이 참석합니다.
북측 대표단은 오후 5시 평양으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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