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1차 ASEAN+3정상회의와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합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북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진전 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정상들에게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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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북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진전 상황과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정상들에게 설명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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