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다는 윤리심판원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신의 저서를 공기업 등에게 강제로 판매한 의혹 등이 제기되자 당 윤리심판원은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노 의원은 자신의 불출마가 당의 높은 도덕성을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된다면 미련이 없다며, 다만 충북당원과 충북도민들에게 큰 걱정을 끼쳐 아프고 또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을 앞둔 이 시점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고 결정할 수밖에 없다는 윤리심판원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신의 저서를 공기업 등에게 강제로 판매한 의혹 등이 제기되자 당 윤리심판원은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노 의원은 자신의 불출마가 당의 높은 도덕성을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된다면 미련이 없다며, 다만 충북당원과 충북도민들에게 큰 걱정을 끼쳐 아프고 또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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