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국부'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이 백범 김구 선생 묘역과 여의도 광복회를 연이어 찾고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의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찾고 "김구 선생은 이념적·지역적 분열에 맞서 국민통합을 주장했고, 광복운동의 큰 어르신이다"라며 참배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광복은 넓고 포괄적인 민족의 꿈을 담은 개념"이라며 "광복의 개념에 담긴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소명감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한 위원장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의 백범 김구 선생 묘역을 찾고 "김구 선생은 이념적·지역적 분열에 맞서 국민통합을 주장했고, 광복운동의 큰 어르신이다"라며 참배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광복은 넓고 포괄적인 민족의 꿈을 담은 개념"이라며 "광복의 개념에 담긴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소명감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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