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지난 10년간 정부는 11억달러를 북한에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책위는 11억달러의 내역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시 북한에 불법송금한 4만5천달러, 현대 아산이 금강산 관광대가로 지불한 4억6천만달러, 금강산 관광시설 수익금 억3천만달러 등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책위는 지난 10년간 대북지원 규모는 공식 확인된 것만 6조913억원으로, 정부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동안 북한은 핵실험을 감행해 안보 불안이 극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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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는 11억달러의 내역에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시 북한에 불법송금한 4만5천달러, 현대 아산이 금강산 관광대가로 지불한 4억6천만달러, 금강산 관광시설 수익금 억3천만달러 등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책위는 지난 10년간 대북지원 규모는 공식 확인된 것만 6조913억원으로, 정부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동안 북한은 핵실험을 감행해 안보 불안이 극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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