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가 교통사고로 어제 숨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양건 북한 노동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어제(29일) 오전 6시 15분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양건은 올해 73세로 지난 8월 북한의 서부전선 도발 이후 남북 고위급 접촉 회담에 나올 정도로 북한의 대남 정책 전반을 관장해온 인물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양건 북한 노동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어제(29일) 오전 6시 15분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양건은 올해 73세로 지난 8월 북한의 서부전선 도발 이후 남북 고위급 접촉 회담에 나올 정도로 북한의 대남 정책 전반을 관장해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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