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초급장교 자살자 수가 10만명당 24.6명 수준이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 의원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올 8월 말까지 초급장교 자살자는 8명으로, 연간 10만명당 24.6명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같은 기간 사병은 27명이 사망했는데, 연간 10만명당 6.3명 꼴" 이라며, "10만명당 초급장교 자살자 수가 사병보다 3.9배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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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 의원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를 통해 "올 8월 말까지 초급장교 자살자는 8명으로, 연간 10만명당 24.6명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같은 기간 사병은 27명이 사망했는데, 연간 10만명당 6.3명 꼴" 이라며, "10만명당 초급장교 자살자 수가 사병보다 3.9배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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