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여야 지도부 협상 다시 결렬, 27일 지속
제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24일 여야간 협상이 다시 불발됐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열었으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7일 선거구 획정에 대한 협상을 지속키로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제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24일 여야간 협상이 다시 불발됐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열었으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27일 선거구 획정에 대한 협상을 지속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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