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이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가 노무현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장관 재직시절에 해양부 관급공사를 싹쓸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씨의 유착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또 김씨의 해양부 관급공사 수주 경위와 특혜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한 만큼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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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김씨의 유착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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