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거주할 주택에 국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냉ㆍ난방시설을 설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정부가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해 일부 설치비를 무상 지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정부가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극 장려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초기 설치비와 비용이 많아 기피하고 있다면서, 노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3월 경호동과 함께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총 사업금액이 1억 3천 만원으로,정부 보조금과 사용자 부담금이 각각 절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호선 대변인은 정부가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극 장려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초기 설치비와 비용이 많아 기피하고 있다면서, 노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3월 경호동과 함께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총 사업금액이 1억 3천 만원으로,정부 보조금과 사용자 부담금이 각각 절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