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앙청사에 출입하는 5개 부처 출입기자단 간사단은 국정홍보처가 요구 중인 합동브리핑센터로의 이전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총리실과 외교통상부 등 5개 부처 출입기자단 간사단은 오늘(9일) 1시간여 동안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가 추진중인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거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사단은 이어 향후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홍보처의 태도를 지켜보면서 다시 논의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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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과 외교통상부 등 5개 부처 출입기자단 간사단은 오늘(9일) 1시간여 동안 대책회의를 갖고 정부가 추진중인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거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사단은 이어 향후 구체적인 대응방안은 홍보처의 태도를 지켜보면서 다시 논의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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