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는 오늘(28일) 오후 정상회담 관련 주요 의제를 토론한 끝에 노무현 대통령 내외의 아리랑 공연 관람을 확정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 상호간 체제 인정과 초청자의 제안을 받아들이는것이 외교 관례상 타당해 아리랑 관람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따라 방북 둘째날인 다음달 3일 오후쯤 6부작인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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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 상호간 체제 인정과 초청자의 제안을 받아들이는것이 외교 관례상 타당해 아리랑 관람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에 따라 방북 둘째날인 다음달 3일 오후쯤 6부작인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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