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6자회담 참가국들은 회담 이틀째인 오늘(28일) 북한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의 구체적 시한과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참가국들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수석대표 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후 늦게까지 다양한 양자회의를 개최해 현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습니다.
특히 핵심 당사국인 북한과 미국은 수석대표 회의 직후부터 양자협의를 갖고 양측이 구상하는 불능화 방안과 핵프로그램 신고 내용 등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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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들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수석대표 회의를 가진데 이어 오후 늦게까지 다양한 양자회의를 개최해 현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습니다.
특히 핵심 당사국인 북한과 미국은 수석대표 회의 직후부터 양자협의를 갖고 양측이 구상하는 불능화 방안과 핵프로그램 신고 내용 등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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