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치산 출신인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가 폐암 투병 중 94세로 사망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921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난 그는 빨치산 활동을 벌였으며, 지난 1995년 10월 인민군 원수 칭호를 받았습니다.
북한은 리을설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한다고 발표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921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난 그는 빨치산 활동을 벌였으며, 지난 1995년 10월 인민군 원수 칭호를 받았습니다.
북한은 리을설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한다고 발표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장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