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주제네바 북한대표부에서 단독 회담을 갖고 집중 협상을 벌였습니다.
힐 차관보는 앞으로 몇달간 일어날 상황에 대한 공감대가 마련됐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김 부상도 회담 결과를 두고 보자며 뭔가 발표할 내용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정태영 부국장과 헨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등은 별도 회의를 열고, 협의 내용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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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앞으로 몇달간 일어날 상황에 대한 공감대가 마련됐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김 부상도 회담 결과를 두고 보자며 뭔가 발표할 내용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정태영 부국장과 헨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등은 별도 회의를 열고, 협의 내용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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