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아프간 피랍 한국인들의 귀국 계획과 관련해 "9월 1일 오후 두바이를 출발해 2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19명 모두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카불-두바이-인천 노선을 이용해 안전하고 신속한 귀국이 이뤄지도록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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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19명 모두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카불-두바이-인천 노선을 이용해 안전하고 신속한 귀국이 이뤄지도록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귀국 직후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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