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통합화력 격멸훈련에 참관해 전역 연기 장병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 상황을 겪은 가운데,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을 벌였다. 육·해·공군과 주한 미군 등 장병 2천여 명이 참여하는 '통합화력격멸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훈련을 참관하고, 대치 상황에서 전역까지 미룬 장병을 격려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훈련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장병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 80여 명을 훈련장으로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장병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국민이 안심하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국방부의 대규모 화력 훈련과 박 대통령의 훈련 참관은, 북한의 도발을 막고, 도발에는 강력 응징한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통합화력 격멸훈련 참관 전역 연기 장병 격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 상황을 겪은 가운데,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는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 훈련을 벌였다. 육·해·공군과 주한 미군 등 장병 2천여 명이 참여하는 '통합화력격멸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훈련을 참관하고, 대치 상황에서 전역까지 미룬 장병을 격려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훈련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장병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 80여 명을 훈련장으로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장병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국민이 안심하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국방부의 대규모 화력 훈련과 박 대통령의 훈련 참관은, 북한의 도발을 막고, 도발에는 강력 응징한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통합화력 격멸훈련 참관 전역 연기 장병 격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