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소속 무인정찰기 한 대가 23일 밤 경기도 동두천 지역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시 기지 근처에서 23일 오후 10시30분경 정규훈련 중이던 '새도우 200' 무인정찰기 한 대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현재 사고기 기체의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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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는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시 기지 근처에서 23일 오후 10시30분경 정규훈련 중이던 '새도우 200' 무인정찰기 한 대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현재 사고기 기체의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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