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됐다 풀려난 김경자, 김지나 씨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의부대 소속 의료진은 두 여성을 인도받자마자 미군기지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두 여성은 바그람 기지내 동의부대로 옮겨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귀국까지는 빠르면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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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부대 소속 의료진은 두 여성을 인도받자마자 미군기지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두 여성은 바그람 기지내 동의부대로 옮겨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귀국까지는 빠르면 하루나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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