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몸살로 오늘(7일) 오전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지 못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알파 우마르 코나레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을 접견하는 오후 공식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갑자기 몸살기를 느낀 것일 뿐"이라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예정된 행사에 불참하기는 취임 후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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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그러나 알파 우마르 코나레 아프리카연합 집행위원장을 접견하는 오후 공식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갑자기 몸살기를 느낀 것일 뿐"이라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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