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사태와 관련해 오늘(30일) 오후 4시 30분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에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해 아프간 상황을 종합 보고받고 석방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피랍자들의 안전과 석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특사로 아프간에 파견된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이 현지에 2-3일 더 머물며 활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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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피랍자들의 안전과 석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특사로 아프간에 파견된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이 현지에 2-3일 더 머물며 활동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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