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조순형 의원이 범여권 후보선호도 조사에서 10.2%를 기록해 단숨에 2위에 올라섰습니다.
리얼미터가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 의원은 35.3%를 기록한 손학규 전 지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친노 주자로 거론되는 이해찬 전 총리는 6.9%, 유시민 의원은 6.2%를 기록했고 한명숙 전 총리가 4.8%, 정동영 전 의장이 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로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56명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7%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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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조 의원은 35.3%를 기록한 손학규 전 지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친노 주자로 거론되는 이해찬 전 총리는 6.9%, 유시민 의원은 6.2%를 기록했고 한명숙 전 총리가 4.8%, 정동영 전 의장이 4.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로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56명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7%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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